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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맨상처관리 , 흉터 안생기게 잘 관리하는 방법 뭐가 있는지 소개합니다.  컵을 씻다가 엄지손가락을 베어 촘촘하게 20여바늘 꼬맨 적도 있고, 건선 조직검사를 위해 허벅지 피부 조직 떼어내고 또 꼬매고 이래저래 흉터 사라질 날 없네요. 꼬맨상처관리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꼬맨상처관리

어린아이는 워낙에 잘 넘어지고 하면서 상처가 많이 나게 마련인데요, 이럴때 얼마나 빨리 적절하게 치료하느냐에 따라 빨리 아물고 흉터도 덜 남게 됩니다. 




찢어지거나 해서 꼬맨상처관리는 상처에 따라 연고를 발라야하는 경우도 있고 소독만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로 나뉘게 되므로 가급적으로는 꼬매 준 의사선생님의 의견을 가장 먼저 수렴해야 합니다. 어떻게 생긴 상처인지 원인에 따라 소독과 관리가 달라질 수 있으니 우선은 안내해 주는 방법, 주의사항에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꼬맨상처관리

일반적으로는 꼬맨상처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소독입니다. 감염, 염증, 덧남으로 인해 상처가 더 오래 갈 수도 있고 흉터도 더 진하게 남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소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상처가 아물면서 생기는 딱지는 절대로 인위적으로 떼어내서는 안됩니다. 딱지 안에서 새살이 돋아오르는데 그 딱지를 떼어내면 상처부위가 움푹 패이게 됩니다. 딱지 안의 삼출액이 제대로 상처가 아무는데 도움이 되도록 아무리 가려워도 딱지를 떼어내지 않도록 합니다. 하지만 딱지주변으로 고름이 생기거나 하면 이는 염증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딱지와 고름을 함께 제거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물 그리고 자외선차단입니다.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샤워를 할 때도 방수기능이 있는 밴드 등으로 꼬맨상처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도 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상처가 빨리 아물지않기 때문이기도 하며 색소침착을 방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꼬맨상처관리

처방받은 항생제 등을 제때 복용하고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밴드 등으로 꼬맨상처부위를 보호하는 등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실밥제거를 해주는데 제때 꼭 오라고 하는 날에 가셔서 하셔야 합니다. 하루이틀 미루다보면 꼬맨자리가 흉터로 남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밥제거 후 1주일정도 지나면 흉터제거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꼬맨상처관리 중에서 보편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해서안되는 것이 빨간약사용이라고 합니다. 빨간약 성분에 수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니 처방된 또는 약사의 추천을 받아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